정치
대통령 직속 '양극화·민생대책위' 출범
입력 2007-07-19 11:47  | 수정 2007-07-19 11:47
양극화와 민생대책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지원을 담당할 대통령 직속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양극화·민생대책위는 기존의 빈부격차 차별 시정위원회와 사람 입국 일자리위원회가 통합한 조직으로, 민간위원 25명과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당연직 위원 17명 등 4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9일) 청와대에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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