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본대 출국
입력 2007-07-19 11:47  | 수정 2007-07-19 11:47
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할 동명부대 본대 280여 명이 오늘(19일) 출국했습니다.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 티르시 외곽에서 무장세력의 무기 반입과 적대 행위를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동명부대는 특전사 장병을 주축으로한 보병과 이를 지원하는 공병, 통신, 의무, 수송 등 모두 3백 50명으로 지난달 21일 창설됐습니다.
육군은 이에앞서 어제 동명부대 장병 280여 명과 가족, 군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병 환송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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