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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팬들과 함께한 보육원 봉사활동…“여신외모와 천사 같은 마음씨”
입력 2015-06-01 10:44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이먼트는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베리굿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면서 뜻 깊은 날에 더욱 값진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에 행사로 팬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리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리굿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각자 청소 구역과 역할을 맡아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계단을 깨끗하게 닦고 있는 다예, 열심히 빗자루질을 하고 있는 태하와 서율,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는 고운과 세형의 모습에 마치 보육원에 찾아온 천사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찰랑이며 열심히 봉사 중인 세형의 청순한 여신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굿 멤버들은 1주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취지의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 싱글앨범 ‘러브레터를 발표한 이후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에도 선정되었고 올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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