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수석대표 회담 이틀째 회의 속개

북핵 6자 수석대표 회담 이틀째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오전 10시 15에분 베이징의 댜오위타이에서 시작됐습니다.
참가국들은 어제(18일)에 이어 북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전면 신고의 목표 시간대를 협의하고 대북 상응조치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장국인 중국은 이르면 오늘 논의사항을 정리한 의장성명 도출을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