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 이나영 결혼, 데이트는 1박 2일로…'주민룩 의상 눈길'
입력 2015-06-01 10:15  | 수정 2015-06-01 12:31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전 데이트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 측은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을 보도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이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4월에 일본으로 밀월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두 배우는 신비주의 스타답게 은둔형으로 이뤄졌다"며 "주로 경기도 분당에 있는 이나영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편이다. 3,4일에 한 번 꼴로 만났으며 한 번씩 만날 때마다 1박2일 정도 함께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원빈이 주차한 곳과 승강장 입구까지 걸리는 시간이 5초 밖에 되지 않아 인상적이었고, 심지어 그들은 편안한 옷차림 일명 '주민룩'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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