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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측 “발리서 극비 결혼 맞아…속도위반 NO”
입력 2015-06-01 10:08  | 수정 2015-06-01 10:0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윤정희 측이 극비 결혼을 인정했다.

윤정희 소속사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지난달 30일 발리서 결혼한 게 맞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 예식을 마쳤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랑은 6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으로, 이해심도 넓고 듬직하다더라”며 발리서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뒤 귀국해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다. 이후 8개월 만에 부부로 거듭났다. 결혼식은 지인과 가족만 초대한 채 하우스 웨딩으로 치러졌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늘이시여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했다. 결혼 뒤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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