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랜드 농성장 오늘밤 공권력 투입 검토
입력 2007-07-19 11:32  | 수정 2007-07-19 11:32
경찰이 오늘 이랜드 계열 노조 농성장 2곳에 공권력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늘 밤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과 마포구 홈에버 월드컵몰점에 진압 부대를 투입해 노조원들의 농성을 강제 해산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랜드 계열 노조원들은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20일째, 뉴코아 강남점에서 12일째 각각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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