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 투자 펀드 수탁고 50조 넘어
입력 2007-07-19 11:27  | 수정 2007-07-19 13:14
해외로 투자하는 펀드들의 수탁고가 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6일 현재 해외투자 펀드의 설정 잔액은 50조9천20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펀드 수탁고 261조487억원의 19.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해외투자 펀드는 지난해 이후 국내 펀드의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집계를 시작한 지난 4월말 이후 2개월 반 동안 36%나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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