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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매니저가 회사에 팔아넘겨"…과거 발언 들어보니 '뭉클'
입력 2015-06-01 09:15 
조장혁/사진=MBC
조장혁, "매니저가 회사에 팔아넘겨"…과거 발언 들어보니 '뭉클'

조장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조장혁의 발언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조장혁은 과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조장혁은 "데뷔할 당시부터 함께 했던 사람이 있었다. 오랫동안 함께한 사람이라 믿었는데 그가 날 회사에 팔아넘기다시피 했다"라며 조심스레 입을 뗐습니다.

이어 "상처를 입고 나니 음악하기 싫어졌고 음악을 포기하려 했다"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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