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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이가 만든 카네이션에 '폭풍눈물'
입력 2015-06-01 07:40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야노시호/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이가 만든 카네이션에 '폭풍눈물'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카네이션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추성훈과 엄마 없는 48시간을 지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할아버지와 함께 예비 고무부의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이어 48시간 종료 후 야노시호는 추 부녀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추사랑은 밥을 먹던 중 엄마 야노시호에게 어머니 날을 맞이해 자신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했습니다.

야노시호는 카네이션을 받고는 감격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시호는 추사랑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었다는 말에 카네이션만 바라보며 "잘 만들었네요. 감동했어요. 그 모습을 보면 더 감동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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