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쿠웨이트 7억달러 수주
입력 2007-07-19 10:47  | 수정 2007-07-19 10:47
현대건설은 최근 쿠웨이트 슈아이바 노
스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 가운데 발전 플랜트 부문을 7억천300만달러에 수행하기로 일본 미쓰이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수전력성이 발주한 슈아이바노스 발전·담수 플랜트는 쿠웨이트시 남쪽으로 50Km 거리인 페르시아만 연안의 슈아이바 지역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이 공사 가운데 하루 86만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게 될 복합화력 발전소를 설계에서 설치까지 일괄 수행 방식으로 건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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