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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슬기, 가면 벗자 드러난 익숙한 얼굴…나이 믿기지 않는 ‘힘 있는 가창력’
입력 2015-06-01 06:21 
복면가왕 김슬기 / 사진=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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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슬기, 의외의 노래실력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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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슬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3초면 끝 마스터키가 대결을 펼쳤다.

모기향 필 무렵은 등장하면서 살충제를 뿌리고 등장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김광석의 그날들 무대를 선창했다. 그는 잔잔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어 3초면 끝 마스터키가 노래를 이었다. 그는 담담하고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오늘 첫 조부터 오리무중 난형난제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이후 출연진은 모기향 필 무렵의 손을 들어줬고 3초면 끝 마스터키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들고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마침내 3초면 끝 마스터키의 정체가 배우 김슬기라고 밝혀졌다. 그는 대학교때 뮤지컬 전공을 했었다. 복면가왕 나와서 내가 원했던 바를 얻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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