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홍수에 휩쓸린 악어, 주차장 침입
입력 2015-06-01 06:01  | 수정 2015-06-01 07:45
<홍수에 휩쓸린 악어, 주차장 침입>

주차장 구석에 있는 것은? 바로 악어입니다.

너무 위험해 보이죠?

한 남성이 막대기로 찔러보니까 입을 벌리면서 위협합니다.

밖으로 나와서도 반항이 심한데요.

겨우 제압된 이 악어는 홍수에 휩쓸려서 한 건물 주차장까지 왔다고 합니다.


<딸의 놀이터가 된 스테판 커리의 기자회견장>

미국 농구 NBA의 스타 스테판 커리가 기자회견장에 두 살짜리 딸을 데리고 왔습니다.

딸은 앉자마자 하품을 하고 커튼 뒤에 숨고 장난을 칩니다.

심지어 씹던 껌을 한 남성에게 주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조용 하라며 아빠의 입을 막기도 합니다.


귀엽게 볼 수도 있지만, 일부 팬들은 굳이 딸을 왜 데리고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반응했습니다.


<자동차 블랙박스에 잡힌 강력한 번개>

미국 미시시피주의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갑자기 무언가 번쩍합니다.

마치 하늘에서 레이저빔이 발사된 것 같은데요.

컴퓨터 그래픽이 아닙니다.

실제 카메라에 잡힌 강력한 번개인데요.

이후 번개가 친 곳에는 불똥이 튄 콘크리트 덩어리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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