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 일 위안부 결의안 30일 표결"
입력 2007-07-19 09:42  | 수정 2007-07-19 09:42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위안부 결의안'이 오는 30일 미국 하원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이 결의안을 주도한 마이클 혼다 의원은 위안부 결의안이 의회의 여름 휴회가 시작되기 전에 확실히 상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혼다 의원은 결의안 통과시 양국의 우호관계가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잘못을 고칠 때 우정은 더욱 공고해진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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