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대투 "오리온 자회사·부동산 가치 재평가"
입력 2007-07-19 09:17  | 수정 2007-07-19 09:17
하나대투증권은 오리온의 해외 현지법인 가치의 재평가와 용산 등지에 보유중인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감안해 목표가를 36만1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정재원 연구원은 해외 현지 법인들의 실적 개선을 감안해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고
관계사인 스포츠토토의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용산과 도곡동 부지의 개발가치 3천760억원을 추가로 반영하면 적정 주가는 현재가 대비 16.4% 상승의 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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