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타점 나바로, `허리통증 호소` [MK포토]
입력 2015-05-31 17:01 
3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 2사 2,3루 삼성 나바로가 2타점 1루타를 치고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타선 침묵으로 3연패에 빠진 LG 트윈스 선발 헨리 소사(5승 4패)는 사자군단 타선의 무서운 화력에 4이닝 6실점 후 강판됐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은 피가로는 6이닝 2실점 후 백정현과 교체됐다.
한편, '기록의 사나이' 삼성 이승엽은 전날 개인 통산 KBO 리그 399홈런을 기록했다. 만약 오늘 LG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다면 사상 첫 400홈런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