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완종리스트 의혹 새누리당 전 부대변인 세번째 소환
입력 2015-05-31 15:38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 김 모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지난 29일과 30일 소환했던 김 씨를 다시 소환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으로부터 2억원을 건네받은 혐의에 대해 추궁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김 씨가 건네받았다는 돈이 당시 대선 캠프로 흘러들어 갔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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