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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200만 돌파, 스릴러 ‘끝까지 간다’와 같은 속도
입력 2015-05-31 15:26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8일 째인 31일 오후 ‘악의 연대기는 200만332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200만 돌파 쾌거를 누렸다. 이는 ‘끝까지 간다와 같은 속도라 더욱 눈길을 끈다.

게다가 ‘악의 연대기의 200만 돌파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스물 ‘강남 1970에 이어 2015년 4번째 200만 돌파 한국영화로 의미가 깊다. 외화의 강세에도 제몫을 다한 셈이기도 하다.

​앞서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출연한 ‘악의 연대기는 개봉 6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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