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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빅토리아, 中 워크샵 설립…현지 활동 적극지원”
입력 2015-05-31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f(x)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지원하는 워크샵을 설립한다. 엑소 멤버 레이에 이어 두 번째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레이에 이어 빅토리아도 워크샵을 통한 중국 활동을 진행한다. SM은 중국에서의 다양한 현지화 전략 중 하나로 중국 내에서 워크샵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SM과의 전속 계약 틀 안에서 운영된다.
SM은 상호 협력하여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0일 중국 매체에서는 빅토리아의 SM 계약 해지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SM은 빅토리아가 계약 해지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빅토리아는 직접 ‘SM타운 아이디카드를 목에 걸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개봉을 앞둔 한중합작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 출연했으며 최근 중국드라마 ‘미려적비밀도 촬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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