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시 1건당 2천 300만원에서 9억 8천 200만원, 평균적으로 1억 9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1억 3천 200만원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환경영향평가 분리발주 의무화에 따라 대행업체들이 제값을 받게 되고, 작성기준 강화로 조사인력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총 대행실적은 145건, 276억 1천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300개 대행업체
가운데 9곳은 5건 이상을 대행했지만 225곳은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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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05년 1억 3천 200만원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환경영향평가 분리발주 의무화에 따라 대행업체들이 제값을 받게 되고, 작성기준 강화로 조사인력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총 대행실적은 145건, 276억 1천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300개 대행업체
가운데 9곳은 5건 이상을 대행했지만 225곳은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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