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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심형탁, 조여정 향한 매력 발산 “내가 보석이다”
입력 2015-05-30 23:24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조여정에 자신의 매력을 강력 어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봉민규(심형탁 분)가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의 이별을 알게 된 후 자신의 부친 봉인재(김갑수 분)에게 파혼을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봉민규는 고척희를 불러 자신의 파혼을 알렸다. 고척희는 왜 파혼했냐. 그 결혼 깨면 복잡해지는 게 한둘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봉민규는 주인 없는 보석을 봤는데 지나칠 수 없었다”며 고척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도 한번 잘 봐라. 주위의 주인 없는 보석이 없는지”라며 고척희에 매력을 어필 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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