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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다시 시작하잔 윤박에게 “미안하다” 거절
입력 2015-05-30 22:44  | 수정 2015-05-30 22:45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이 윤박의 마음을 거절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재준(윤박 분)이 강이솔(이성경 분)에게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거절당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준은 서유라(고우리 분)의 도움으로 강이솔을 붙잡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이어 그는 강이솔에게 다시 시작하자. 정말 잘 할 테니 한 번만 날 다시 믿어달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강이솔은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는 미안하다. 난 그럴 수 없다. 이미 다 정리했다”며 허동구(강태오 분) 때문이다”라고 핑계를 댔다.

이 모습을 허동구가 지켜보게 됐다. 이에 앞으로 강이솔을 좋아하던 허동구의 마음에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궁금증을 높였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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