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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서준이에 밀린 인지도 ‘굴욕’…“제가 더 열심히 해야죠”
입력 2015-05-30 22:22 
찬열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찬열,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서준이에 밀린 인지도 ‘굴욕...제가 더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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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서준-서언 형제와 완벽 케미 ‘눈길

찬열,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서준이에 밀린 인지도 ‘굴욕...제가 더 열심히 해야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엑소 찬열이 출연하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서준이의 인지도에 밀린 찬열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엑소 찬열과 서준이가 쇼핑을 하러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찬열은 고사리 같은 서준이의 손을 잡고 마트에 도착했다. 그는 양파 사러가자”라고 말했고 서준이는 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둘은 이휘재가 심부름시킨 물건을 다 돌라서 계산대에 섰다. 계산을 하던 마트 아주머니는 서준아 싸인 좀 해줘라”라며 수첩을 내밀었다. 서준은 당당히 싸인을 했다.

찬열은 카드 단말기에 싸인을 하며 나는 여기다가 싸인하는 데 넌 종이에 싸인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이후 찬열은 집에 도착해 이휘재에게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본다. 서준이만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나도 그렇다. 사람들이 말 걸면 ‘애들 덕분에 먹고산다고 답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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