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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찬열바라기 한송지 “엑소 아니였다면 계속 방황했을 것”
입력 2015-05-30 21:40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 한송지가 그룹 엑소(EXO)로 인해 바뀐 자신의 삶에 관해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엑소 팬 한송지 양의 입장에서 하루를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는 엑소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진로 때문에 많이 방황했을 것”이라며 포토샵, 일러스트,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엑소 팬을 하면서 꾸게 된 꿈을 밝히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모친 하금옥 씨는 송지에게 꿈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성적으로만 딸을 다그쳤다.

송지는 내가 좋아하는 동경의 대상을 엄마가 무시하니까 나도 같이 무시 받는 것 같다”며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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