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연내 불능화·신고 완료 추진"
입력 2007-07-19 06:37  | 수정 2007-07-19 06:37
미국은 북한 핵프로그램의 전면 신고와 영변 원자로 불능화를 내용으로 한 2.13합의 2단계 이행이 올해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숀 맥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2.13합의 2단계 이행과 관련해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건 이 단계가 연말까지 끝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이 추구하고, 보고 싶은건 북한 핵프로그램의 전면 신고와 원자로 불능화의 2단계 이행완료 날짜를 연말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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