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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인도의 수도는 타지마할?”…‘폭소’
입력 2015-05-30 1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 뭄바이 도비가트에서 빨래 300벌에 도전했다. 5시간 안에 모든 빨래를 마쳐야 하는 도전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포상휴가 대신 극한알바를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이 공항에 모이자 제작진은 포상휴가가 아니라 극한알바를 하러 떠난다”며 각자 짝을 이뤄 다른 나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광희와 짝을 이뤄 함께 세계 최대의 손빨래 장터가 있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로 떠나기로 했다.

한편 광희는 인도 수도가 뭄바이 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이 정색을 하자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인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방대한 빨래 양에 깜짝 놀랐다. 어떤 장비의 도움도 없이 손빨래로 빨래를 마쳐야 하는 상황에 이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극한알바 완전 재미있다” 무한도전 광희 멍청한 척 하는건가?” 무한도전 유재석 완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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