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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장성우가 아프면 큰일인데` [MK포토]
입력 2015-05-30 19:16 
kt 조범현 감독이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2,3루. 공에 맞은 장성우를 걱정하고 있다.
kt는 엄상백이 선발로 나섰다. 엄상백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88개였다.
두산은 진야곱이 선발로 나섰다. 진야곱은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4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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