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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이성구 명인 “실수한 것 같다”…일촉즉발 요리 대결
입력 2015-05-30 19:12 
사진=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SBS ‘스타킹에 출연한 이성구 명인이 조급한 심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중식 최고 요리사를 가리는 ‘4대 천왕 명가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중식 4대 천왕은 짜장면이라는 메뉴로 첫 대결을 시작했다. 명인들은 모두 자신만의 비법으로 춘장을 튀기거나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20분이 지난 후 3명의 명인이 모두 춘장 볶기에 들어갔으나 군산의 이성구 명인은 반죽을 마치지 못하고 진행중이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에 쫓겼다. 나만 반죽을 시작했다”며 ‘실수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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