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해외 각지로 극한 알바…하하 분노 “XX하네”
입력 2015-05-30 18:36 
사진=무도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떠났던 멤버들이 해외로 극한알바를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극한알바 촬영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지금 가라는 거냐” 거짓말이다”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PD는 각자 일을 하고 다시 모여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또 김태호 PD는 매니저, 코디 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러 떠났다”고 말해 멤버들은 분노하게 만들었다.

처음부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하하는 급기야 욕설까지 내뱉으며 배신감을 느꼈음을 알게 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