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이아현,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무슨 일?’
입력 2015-05-30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이아현이 전 남편때문에 생긴 빚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아현은 30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나와 전 남편 빚 때문에 죽고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불굴의 이아현편으로 꾸며졌다.
이아현은 사채가 15억이었다”면서 이자가 한 달에 근 1억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또,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면서 이어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라고 말해 안따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이아현 안타깝네” 사람이 좋다 이아현 빚이 15억이라니” 사람이 좋다 이아현 힘들었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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