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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이혼으로 떠안게 된 거액의 빚 공개…“사채 빚 15억에 이자만 1억씩”
입력 2015-05-30 18:00 
사람이 좋다 이아현 / 사진=MBC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이아현, 이혼으로 떠안게 된 거액의 빚 공개...사채 빚 15억에 이자만 1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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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거액의 빚에도 아이들 키우며 꿋꿋이 사는 모습 공개 ‘감동

‘사람이 좋다 이아현, 이혼으로 떠안게 된 거액의 빚 공개...사채 빚 15억에 이자만 1억씩”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이아현이 이혼으로 생긴 거액의 빚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부터 배우까지, 불굴의 이아현 편으로 꾸며졌다.

이아현은 전 남편과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다. 이아현은 사채 빚이 15억 원이었다. 이자가 한 달에 약 1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집에 방 하나만 얻어서. 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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