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베이비’ 태린, 우는 동생 위해 사진 뒤에 숨어 엄마 연기 “귀여워”
입력 2015-05-30 17:42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태린이 깜찍한 행동으로 아빠 리키킴을 웃음짓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시골로 떠난 리키킴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리키킴과 태린, 태오가 낮잠을 자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잠에서 가장 먼저 깬 태린이는 먼저 거실로 나갔고 태오도 연이어 기상했다.

일어나자마 늘 엄마를 찾던 태오는 텅 빈 방에 자신만 남아있자 허전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급기야 태오는 거실에 있는 엄마 사진을 보고는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리키킴은 해결책으로 엄마 사진을 앞에 두고 식사를 했다. 이에 태린이는 엄마 사진 뒤로 숨어 엄마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딸기 많이 먹으면 안돼!”라며 태오에게 잔소리를 하는 등 귀여운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