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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전 남편 때문에 이자가 한 달 1억” 과거 고백
입력 2015-05-30 16:18 
이아현 / 사진= MBC
이아현 전 남편 때문에 이자가 한 달 1억” 과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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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전 남편 언급

이아현 전 남편 때문에 이자가 한 달 1억” 과거 고백

배우 이아현이 전 남편 때문에 생긴 빚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해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부터 배우까지, 불굴의 이아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아현이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심경을 회상했다.



이아현은 과거 전 남편과 이혼을 결정했다. 당시 이혼 때문에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이아현은 사채 빚이 15억 원이었다. 이자가 한 달에 1억 원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 그런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집에 방 하나만 얻어서… 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고 토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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