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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두 딸 입양 사실 “칭송받는 것 싫다”
입력 2015-05-30 15:01 
이아현 / 사진= MBC
이아현, 두 딸 입양 사실 칭송받는 것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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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두 딸 공개

이아현, 두 딸 입양 칭송받는 것 싫어”

배우 이아현이 두 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아현이 두 딸 유주, 유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아현은 지난 2007년 유주, 2010년 유라를 각각 입양했다. 이아현은 첫�는 활발하고 두려움도 없다. 하지만 둘�는 소심하고 소극적이다. 밥도 잘 안먹는다”며 딸들의 성격을 언급했다.



이어 자기가 낳은 자식들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입양 했다고 하면 칭송 받고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반감이 든다. 두 딸은 내 인생을 살려준 고마운 존재다”며 입양한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아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아현,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이아현, 너무 예뻐요” 이아현, 앞으로도 쭉 예쁜 가정 꾸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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