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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슬리피, 140kg 고무보트 지옥훈련 ‘눈물 펑펑’
입력 2015-05-30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140kg에 육박하는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훈련에 모두 경악했다.
31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에서는 심해잠수사가 되기 위한 SSU 해상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 번째 훈련은 IBS라 불리는 고무보트와 친숙해지는 훈련. 이 고무보트는 해난구조 시 SSU 대원들과 수난자를 구조해주는 작은 고무보트로서 SSU 대원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장비이다.
멤버들은 8명씩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140kg에 육박하는 무게를 나눠 짊어지게 되었다. 다른 멤버들보다 키가 큰 슬리피와 줄리엔강은 대부분의 무게를 부담하게 되면서 고통스러운 듯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이들이 지옥 같은 훈련을 견뎌내고 SSU를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까. ‘진짜 사나이2는 3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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