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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 만들기, 송은이가 제안한 맛있는 비법은?…박민선까지 홀렸네 “세 개째 먹는 중”
입력 2015-05-30 12:27 
떡꼬치 만들기, 사진=KBS
떡꼬치 만들기, 송은이가 제안한 맛있는 비법은?…박민선까지 홀렸네 세 개째 먹는 중”

떡꼬치 만들기, 쉬운 팁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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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 만들기 송은이 비법이 화제다.



송은이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떡꼬치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송은이는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떡꼬치를 들고 왔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조랭이 떡과 어묵을 물에 살짝 데친 후 꼬치에 꽂아 살짝 구워준다. 떡꼬치에 바를 소스는 비빔면 소스와 꿀을 2:1로 섞으면 된다.

다른 메뉴들은 먹다가 포기한 자밀라는 송은이가 만든 떡꼬치를 먹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결국 송은이의 떡꼬치가 야간매점에 도전하게 됐고, 이름 선정시간이 오자 정준하의 아내 니모가 지었다는 해피두개더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이후 시식시간 해피두개더를 먹은 박미선은 지금 세 개째 먹는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꿀이 들어가니 맛이 고급스럽다. '해피 두 개더' 라는 이름이 딱”이라며 만족함을 표했다.


결국 송은이의 '해피 두 개더'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 68호 메뉴가 됐다.

누리꾼들은 떡꼬치 만들기 어렵지 않네” 떡꼬치 만들기 송은이 요리 잘하나 봐” 떡꼬치 만들기 먹고싶어” 떡꼬치 만들기 그냥 사먹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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