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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멀린스, 과거 테드 강연 내용보니? '아름다워'
입력 2015-05-30 11:10 
에미미 멀린스/사진=테드 강연 캡처
에이미 멀린스, 과거 테드 강연 내용보니? '아름다워'


에이미 멀린스가 화제입니다.

에이미 멀린스는 1996년 패럴림픽 세계 기록 보유한 육상선수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에이미 멀린스는 태어날 때 부터 선천적 기형인 비골 무형성(Fibular Hemimelia)로 인해 한살 때 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의족을 착용해 왔습니다.

에이미 멀린스는 미국 명문대학 조지타운대학에 재학중 장애인올림픽 육상선수로 참가해서 메달을 땄으며, 현재는 모델과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이미 멀린스는 최신 의족 제작 기술이 실제 외형에 가까운 12쌍이 넘는 아름다운 의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절단 장애를 뛰어넘은 에이미 멀린스의 활동은 미 전역에 장애인에 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 시켰습니다.

특히 에이미 멀린스는 미국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50인에 선정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과거 '역경의 기회(The opportunity of adversity)'라는 내용의 테드 강연을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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