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김수현에게 폭풍 잔소리 “요령껏 했어야지!”

프로듀사 차태현, 김수현에게 폭풍 잔소리 요령껏 했어야지!”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 아이유 생각해 김수현 타박

프로듀사 차태현, 김수현에게 폭풍 잔소리 요령껏 했어야지!”

배우 차태현이 극 중 아이유를 굶긴 김수현을 타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차태현 분)은 신디(아이유 분)을 두고 변엔터 대표 변미숙(나영희 분)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날 변미숙은 자신의 회사 주가 하락 언급을 비판하는 라준모에게 당신도 시청률이라는 숫자 때문에 몸무게 45kg도 안되는 신디를 하루종일 굴리고 굶긴 것 아니냐. 당신네들의 숫자는 고귀한 것이냐”고 반박했다.



그 말을 들은 라준모는 신디가 굶고 고생한 것을 보면서 시청률이 잘 나오겠다고 좋아한 자신을 생각했다.

이후 라준모는 지난밤 신디를 굶긴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누구 하나 잡을 일 있냐. 너 아는 것이 무엇이냐. 나 너 혼내는데 더 이상 혼낼 것이 없다”며 하루 종일 신디가 고생을 했으면 알아서 요령껏 저녁식사 미션은 생략했어야지”라고 소리를 질렀다.

프로듀사 차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프로듀사 차태현,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 프로듀사 차태현, 케미들이 다 좋다” 프로듀사 차태현, 완전 내 스타일이다 이 드라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