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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5-05-30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11.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3일 시청률 10.2%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
한편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탁예진(공효진)이 술에 취한 채 라준모(차태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술에 취한 준모는 예진의 고백을 기억하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백승찬(김수현)은 예진을 안쓰럽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에 백승찬은 예진 선배가 라준모 선배 좋아하는거 싫어”라고 말하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탁예진을 좋아하기 시작했음을 깨닫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현재 신디(아이유 분)와도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
과연 앞으로 ‘프로듀사 속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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