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맹기용, 예정화에 관심 표현 “같이 수영하고 싶다”
입력 2015-05-30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맹기용 셰프가 방송인 예정화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맹기용을 언급하며 이렇게 생긴 사람이 요리까지 잘하면 우리는 어떡하냐. 예정화 씨가 맹기용 씨 쪽으로 몸을 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맹기용은 예정화에게 제가 물을 좋아한다. 서핑보드도 있고, 수영도 하시던데 같이 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었다. 이를 듣던 MC들은 지금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 거냐. ‘나 혼자 산다에서 무슨 커플 놀이냐”며 야유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정화는 몸매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