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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장윤주 남편 누군지 보니 "아직도 사투리 써"
입력 2015-05-30 09:52 
5월의 신부 장윤주/사진=스타투데이
5월의 신부 장윤주 남편 누군지 보니 "아직도 사투리 써"


모델 장윤주가 행복한 5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의 한 음식점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장윤주는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둘 이상은 낳고 싶다"며 "서로 닮겠지만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장윤주는 4세 연하의 남편에 대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다.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 같다"며 "착하고 순하다. 아직까지도 사투리를 쓰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장윤주는 결혼식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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