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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4세 연하 남편, 아직까지도 사투리 써”
입력 2015-05-30 06:31 
장윤주 결혼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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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축하 메시지 이어진 가운데, 돋보이는 남편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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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이 부러움을 안긴다.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원가든에서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장윤주는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를 상당히 좋아해 둘 이상은 낳고 싶다. 서로 닮겠지만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고 답했다.

5월의 신부가 된 장윤주의 남편은 4세 연하이다. 이에 장윤주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다.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 같다. 착하고 순하다. 아직까지도 사투리를 쓰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5월의 신부 장윤주는 신랑과 프랑스 파리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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