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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정준영밴드 “정준영, 일하러 가는 아빠 같아…끝나면 회 사줘”
입력 2015-05-30 00:56  | 수정 2015-05-30 00:58
사진=스케치북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정준영밴드 멤버들이 정준영을 일하러가는 아빠로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정준영은 자신이 이끄는 밴드와 함께 출연해 ‘모여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준영 밴드는 연주가 끝난 후 드럼 이현규, 베이스 정석원, 기타 조대민, 보컬 정준영”이라며 각자를 소개했다.



정준영은 저희 밴드 스케치북으로 데뷔했다”며 원래 슈퍼스타K도 밴드로 참가했다. 근데 어쩌다 보니 혼자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밴드 멤버들에게 멤버들은 정준영과 하는 것이 좋은 면도 있지만 불편한 면도 있을 거 같다”고 물었고 이에 한 멤버는 오히려 저희보다 바쁘기 때문에 일하는 아빠 같은 면이 있다. 합주가 끝나면 회 사주고”라고 답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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