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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임창용 `깔끔한 마무리` [MK포토]
입력 2015-05-29 21:20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이흥련과 임창용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가 조화를 앞세워 연패에서 빠져나왔다. 삼성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29승(20패)째릴 거두면서 2연패에서 나왔다. 반면 LG(21승 28패 1무)는 2연패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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