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본식 웨딩드레스 보니…`클래식하고 깔끔해`

29일 결혼한 모델 장윤주의 본식 웨딩드레스가 지인인 모델 이영진에 의해 공개됐다.
이영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신부대기실에서 장윤주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영진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봐 온 우리 윤주가 오늘, 지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가 됩니다"라면서 "반짝반짝 아름다운 윤주가 더욱 더 반짝거릴 수 있도록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사랑한다. 윤주야"라고 장윤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장윤주는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웨딩드레스에 대해 "데뷔 때 부터 아껴주셨던 지춘희 선생님께서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주셨다"며 "기자회견 의상은 화려하지만, 본식 드레스는 클래식하고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5월의 신부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월의 신부 장윤주, 드레스 예쁘다" "5월의 신부 장윤주, 장윤주 결혼해도 톱모델일 듯" "5월의 신부 장윤주, 장윤주 성격 좋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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