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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3호 홈런, 10경기 연속 안타…허들 감독 `흐뭇`
입력 2015-05-29 18:46  | 수정 2015-05-29 1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10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이날 0-0으로 맞선 1회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올라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이는 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후 첫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홈런으로 지난 17일 경기부터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정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홈런, 잘하네” 강정호 홈런, 허들 감독 흐뭇” 강정호 홈런, 꺼질 줄 모르는 방망이” 강정호 홈런, 10경기 연속 안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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