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닉쿤-티파니, 1년 4개월여 만에 결별…“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입력 2015-05-29 16:51  | 수정 2015-05-30 17:08

그룹 2PM 멤버 닉쿤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공개 연애한 지 1년 4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있었다며 약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면서 실제로 두 사람에게 물어봤을 때 헤어졌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둘 다 숨길게 없는 공개 연인 사이였기 때문에 결별도 바로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바 있다.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했네” 닉쿤 티파니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말했군 진짜인가” 닉쿤 티파니 결별, 쿨한 연인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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