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승연 4개국어+외모+45억 빌딩까지…`엄친딸을 넘어섰네`
입력 2015-05-29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승연의 스펙과 재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문제적 남자 한승연이 과거 의대를 준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어민 앞에서 영어 안하는데”라면서도, 타일러와 영어로 능숙하게 대화했다.
이에 타일러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한승연은 유창한 일본어실력을 뽐냈고,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랩몬스터는 당황해 감사합니다” 밖에 말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승연의 서울 청담동 빌딩 신축 사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달, 한승연이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해 신축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한승연은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특히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전언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한승연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시세 수익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진짜 대박이다” 한승연, 아이돌이라고 얕봐선 안 된다” 한승연, 성공한 인생인 듯” 한승연, 부럽다” 한승연, 예쁘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