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국 록밴드 뮤즈, 9월 내한공연 가진다”
입력 2015-05-29 16:48  | 수정 2015-05-30 17:08

영국 록밴드 뮤즈가 세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액세스엔터테인먼트는 뮤즈가 오는 9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공개되는 새 앨범 ‘드론(Drones)의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뮤즈는 매튜 벨라미(기타·보컬), 크리스 월스턴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로 이뤄진 영국 출신 록밴드다.

지난 1999년 앨범 ‘쇼비즈(Showbiz)로 데뷔한 이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심오한 가사로 영국 록의 경계를 넘는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뮤즈의 내한공연은 지난 2007년 이후 세번째이며, 재작년 시티브레이크 이후 2년 만이다. 티켓은 오는 6월 1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뮤즈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뮤즈 내한공연, 기대된다” 뮤즈 내한공연, 나도 예매해야지” 뮤즈 내한공연, 9월 30일에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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