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 남녀고용평등기업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5-05-29 07:16 
삼성화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상은 지난 1995년부터 남녀고용평등 시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로 삼성화재는 여성채용과 모성보호, 일·가정 양립지원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삼성화재 인사팀장 김석태 상무가 참석·수상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바탕으로 모성보호 전담창구 운영, PC 자동종료 시스템, 탄력근무제뿐만 아니라 난임 휴직, 출산용품 및 출산 경조금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또 직장 어린이집 운영과 건전한 육아휴직 사용문화 정착을 통해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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